HOME>전체진료과목>피부질환
무제 문서
 

갑자기 머리털이 많이 빠지고 비듬 같은 것이 많이 나오거나, 얼굴에 개기름이 많이 끼여 보기가 흉해서 피부과를 찾는 경우가 적지 않게 있습니다. 대개가 신경을 많이 쓴 다음에 자주 발생하게 되는 질환인데, 지루성 피부염은 비교적 흔한 피부의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두피, 안면부, 겨드랑이, 서혜부 등에 호발 하는 피부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기름기가 있는 피부껍질이 벗겨지는 것이 특징으로 여러 가지 모양의 붉은 반점이 보이고, 또한 증상의 악화와 호전을 되풀이하며 약간의 소양감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가장 흔하게는 두피에 침범되는데 이때는 비듬 같은 쌀겨 모양의 표피 탈락이 생겨, 두피 전체로 퍼질 수 있습니다. 피부병이 생긴 부위에 머리털이 빠지는데 대개는 머리의 복판이나 앞, 양 이마에서 시작하여 다른 부위로 점차 퍼질 수 있는데 이것이 조기 남성형 대머리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됩니다. 눈썹주위의 지루성 피부염은 피부껍질이 눈썹주위에 생기며 그 지루성 피부염의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선천성으로 체질적으로 지루성 소질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피지의 대량분비로 이 질환이 발병되는데 이때는 대부분 신경을 많이 쓴 다는지, 땀을 많이 흘린 경우에 질환이 악화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방을 좋아하는 피트로스포룸이란 곰팡이가 이 질환의 원인이라는 연구가 많아져서 진균 제를 쓰면 좋아진다는 보고도 있기는 합니다.

 
 

지루성 피부염의 치료로는 두피의 지루용 샴푸로서 1주일 2-3회 정도 이용하거나 케토코나졸 또는 타르 성분의 샴푸를 사용하면서 스테로이드제의 로숀이나 물약을 바르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피하고 기름기가 많은 연고나 화장품의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